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수요와 공급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에 못지않게 사람들의 투자심리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투자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 분석이나 전망을 함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럼 어떻게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1. 가장 먼저 국가통계포털에 접속을 합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
kosis.kr
2. 메인 화면 상단에 쉽게 보는 통계를 클릭합니다.
3. 쉽게 보는 통계 하위 메뉴에 있는 '이슈별 접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부동산. 소득. 신용카드 > 부동산 > 부동산 시장 소비자심리 >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를 클릭합니다.
4.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눈에 보기 쉽게 그래프화 되어 보길 원하면 '차트'를 클릭합니다. 기타 자세한 연도별이나 시도별로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상단에 시도별/ 시점에 가서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5. 차트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그래프 입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수도권에는 2020년 7월에 소비심리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 당시 한창 뉴스에 패닉 바잉이라는 문구가 나왔던 게 기억나네요.
보통 100 을 기준으로 100 이하일 경우엔 소비심리가 축소되어있다고 판단합니다. 4월에는 비교적 소비심리가 적었으나 그 이후에는 여전히 높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 그래프에서 보셨듯이 부동산 투자를 하실 때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를 잘 활용하시면 언제 투자를 해야 할지, 언제 매도를 해야 할지 투자 지표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의 방법으로 원하시는 자료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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