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황 분석 _ 10월 4째주

 

안녕하세요, 10월 넷째 주 주간 시황 분석 자료입니다.

 

• 한국 코스피 & 원달러 환율

 

 

- 코스피는 목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4일은 계속 상승했습니다. 일주일간 총 0.82%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목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4일은 계속 하락했습니다. 일주일간 총 -1.25% 하락했습니다.

- 코스피는 하락세가 컸던 저번주와는 달리 이번 주는 상승세가 더 컸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저번주와 비슷하게 계속 하락세입니다.

 

 

 

• 미국 대표 지수

 

 

- 미국 시장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다우존스는 일주일간 총 -0.95% 하락했습니다.

- S&P500은 일주일간 총 -0.52% 하락했습니다.

- 나스닥 종합지수는 일주일간 총 -1.04% 하락했습니다.

- 러셀 2000은 일주일간 총 0.43% 상승했습니다.

- 대체적으로 마지막 목, 금요일에는 상승세가 있었지만 월요일의 하락폭이 컸던 영향으로 인해서 상승세가 우세했던 저번주와는 달리 러셀2000을 제외한 나머지 지수들은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 미국 채권, 달러, 금

 

 

- 10년 만기 미국 채권은 일주일간 총 -0.51% 하락했습니다.

- 달러 지수는 일주일간 총 -0.98% 하락했습니다.

- 금은 일주일간 -0.05% 하락했습니다.

- 저번주와 비교해 봤을 때 채권과 달러는 상승세를 보였던 저번주와는 달리 이번 주는 하락세를 보였고, 금은 채권과 달러에 비해 하락폭이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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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보면 이번 주는 코스피와 러셀 2000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나머지 미국 지수들과 채권, 달러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기대하고 있는 부양책 통과 소식이 긍정적이기는 하나 대선 이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큰 점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선에 따른 영향이 시장에 반영되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유의할 점은 코로나 백신 기대감이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유럽과 미국에서는 사상 최대치의 확진자 수가 나오고 있어 다시 봉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할 만한 다음 주 주요 이벤트입니다.